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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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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인한 부신피로 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의 연관성과  한방학적 원인과 해석

 

[스트레스가  신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

혈당 불균형, 저혈당증 인슐린 저항성

몸의 중간에 지방이

DNA  감소.

전염증성 인터루킨의 억제.

 •인지 기능 장애 해마라고하는 부분의 손상

갑상선 호르몬 T4에서 T3으로의 전환 억제, TSH 억제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의 차단.

면역력 감소

수면장애

피부 재생을 억제

골밀도 감소

고혈압.

근육량 감소

 

[스트레스와 부신피로증후군]

교감신경항진은 원인에 관계없이 위험에 처했을 목숨을 구할 있으나 원인이  만성화되고 스트레스 상황이 계속되면  부자연스러운 스트레스 반응을 유지하도록 강요받는데 우리의 몸은 짧은 시간 동안만 교감신경항진이 지속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신이 과로하고 지쳐서 피로,우울, 통증, 부종등이 발생할수 있는데  이것은 교감신경항진이  과도한 상태에 있다는 신호이고 장기간 계속되면 극도의 피로 상태로 인해 우리 몸은 세포 수준에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부신피로는  스트레스, 감정, 심리적, 전염성, 독성, 알레르기 환경 요인의 모든 형태의 급성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여러 유형의 스트레스로 충격을 받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만성화 되면 끊임없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상태로 부신이 과로로 인해 기능을 이상 하지 못하게 됨니다.

 

모든 형태의 만성 스트레스는 모든 신체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부신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을 만성적으로 증가시킬 있는데 아드레날린은 전염증성이며 코티솔은 전염증성이면서 염증을 줄이지만  만성적인 교감신경 항진상태로 코티솔은 실제로 고갈 있어 대량의 노르 에피네프린, 노르아드레날린 등이 뇌와 몸의 주위를 돌아 다니며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부신 검사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피로 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의 연관성]

부신피로증후군의 주원인이 스트레스이고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도 최근에는HPA axis와 스트레스 및 저코르티솔혈증(hypocortisolemia)과의 깊은 연관 성이 있고것으로 제기되고 있고 또한, HPA axis의 문제가 만성 피로의 원인이라기보다는 만성 피로 환자의 오랜 경과 후에 나타나서 증상을 더욱 악 화시키는 것으로도 설명되어 지고 있으나, 이러한 원인들은 부신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만성 피로뿐만 아니라 저혈압,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 수십 가지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수 있다는 논문의 내용을 근거로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피로 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의 연관성을 알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피로 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의 한방학적 원인과 해석]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피로 증후군과 만성피로증후군의 한방학적 원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기 위해

만성피로증후군의 한의학적 병태분석 원문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9 4(2008 12)

Korean J. Orient.Int. Med. 2008:29(4)962-969  만성피로증후군의 한의학적 병태분석 곽경규,  조정효, 손창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간장혈액 내과학교실

 

현재까지 약 2,100여 편 이상의 논문이 만성피로 증후군을 주제로 발표되었지만, 아직 이 질환의 원인도 불분명한 상태이다. 다만,유전적 인자들을 비롯하여 비정상적인 면역반응, 다양한 바이러스의 ,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능저하, 마그네슘이나 arachidonic acid의 부족, 감정 적인 스트레스, 임신 중 약물 남용, 유아기 외상적손상이나 수면 장애 등 매우 다양한 인자들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요인들은 한의학의 병인론 에 부분적으로 혹은 많은 부분이 부합된다고 하겠다. 만성피로가 陰陽이나 氣血의 부족에 의하여 나타날 수도 있지만 六淫이나 痰飮, 瘀血과 같은 실 증적 원인에 의하여서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 火者元氣之賊”이라 하였듯이 虛火나 스트레스의 과도한 상태는 한의학에서 피로의 주요한 원인인데, 이는 현대의학에서도 만성피로증후군의 발생과 경과에서 매우 중요한 인자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특히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HPA) axis에 관련된 이론체계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만성피로증후군의 환자에 있어서 HPA axis 의 기능저하가 밝혀졌고 HPA axis와 스트레스 및 저코르티솔혈증(hypocortisolemia)과의 깊은 연관 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또한, HPA axis의 문제가 만성 피로의 원인이라기보다는 만성 피로 환자의 오랜 경과 후에 나타나서 증상을 더욱 악 화시키는 것으로도 설명되어 지고 있으나, 이러한 원인들은 부신의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만성 피로뿐만 아니라 저혈압, 전신 쇠약감,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 수십 가지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수 있으며, 이는 한의학적으로 전형적인 虛證에 속 하고 氣虛나 陽虛의 특징과 유사하다.

 

종합적으로는 만성피로증후군은 면역학적 불균 형적인 상태를 비롯하여 내분비, 심혈관 및 자율신 경계의 불균형이 주요한 원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 는데, 이는 한의학의 臟腑간의 균형이나 및 陰陽氣血 ,  상하간의 불균형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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