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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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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침

 강 주봉 선생님의 침법인 사계 침법에 대해 알려드림니다

사계침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책 '사계침법해설'에서 잘 알수있습니다

 

사계 침법 해설

'사계침법해설'은 사암침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인 강주봉 선생님은 사암침법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그 지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1장에서는 전체적인 개관을 제공합니다. 사암침법의 기본 원리와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장들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2장에서는 사계침법의 도출에 대해 다룹니다. 사계의 변화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침을 놓는 시기와 위치를 결정하는 원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3장에서는 사상인 체질 감별 및 장부론에 대해 다룹니다. 사암침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상인 체질에 대한 이해와 그에 따른 침의 선택과 적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4장에서는 장부와 경락에 대해 다룹니다. 사암침법에서의 장부와 경락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침법의 원리를 소개합니다.

 

5장에서는 사암침법의 사상四象에 대해 다룹니다. 사암침법에서 중요한 개념인 '삼개의 산' '기운의 움직임'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침법의 선택과 적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6장에서는 오수혈과 주치증主治證에 대해 다룹니다. 사암침법에서의 오수혈 개념과 주치증主治證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침법의 선택과 적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7장에서는 사암침법에서의 각 장부별 병증에 대해 다룹니다. 각 장부별로 흔히 발생하는 병증과 그에 따른 침법의 선택과 적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8장에서는 사암침법 치험례 사상四象 해설을 다룹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사암침법의 적용과 효과를 설명하고, 사상四象에 기반한 해설을 제공합니다.

 

9장에서는 사암침법의 변화방에 대해 다룹니다. 사계침법의 변화방과 관련된 관점과 적용 방법을 설명합니다.

 

10장에서는 사계침법 클리닉-기초편을 다룹니다. 사계침법을 클리닉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합니다.

 

11장에서는 사계침법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사계침법의 원리와 적용 방법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환자에 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부록1에서는 사암침법 변화방의 관점에서 살펴본 8체질침법에 대해 다룹니다. 사암침법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8체질침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록2에서는 사암 사례침법과 병용할 수 있는 과립제와 환단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사암침법에 대한 이해와 실제 적용에 도움을 주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암침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참고서입니다. 책의 내용은 강주봉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하여 작성되었으며, 실제 환자 케이스와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계침법 강의중 일부

다음은 사계침법 강의중 일부입니다

 

소음인 동법

영골혈은 사총혈의 합곡을 위로 올린것입니다

 

태음인 춘법

중자 중선혈은 사총혈의 열결 , 기경팔경의 내관혈 이 두혈을손바닥으로 가져와 만듬었습니다

 

중자 중선 두개를 다 쓸 필요없이, 왼쪽, 오른쪽에 중자, 혹은 중선, 혹은 중자, 중선의 가운데 하나만 하게 되면 태음인 감별하는 것은 충분합니다

 

만일 치료를 할때는 때에 따라서 두개를 쓸수도 있고 하나를 쓸수도 있습니다

 

소양인 하법

주금혈은 주화혈 즉 이첨상1.5 후방 1촌 부극혈과 비슷한데 외관혈을 머리쪽으로 당겨와서 만들었습니다

 

소양인들은 삼초지기가 왕성하기 때문에 삼초지기를 내려준다고 하는의미입니다

 

수소양삼초경의 혈을 끌어 올린 것이지만 사총혈에서는족삼리혈을 양쪽으로 올린것입니다

 

태양인 추법

주수혈 은 후뇌고골의 중앙및 상방 8 2혈 즉 풍부혈과 유사하며

후계혈을 머리뒷쪽으로 가져와 만들었습니다

 

사총혈로 볼때 위중과도 통하며 위중혈을 모아서 끌어오려주면 주수혈이 됩니다

 

외관혈을 머리쪽으로 당겨 와서 만들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태양인을 감별할때는 하나 보다는 두개가 훨씬 좋습니다

하나 보다는 두개를 다 아래로 사자해서 피하에 자침하면 사상인 감별이 됩니다

 

요통인 경우 태양인 경우 10명중 7-8명은 주수혈을 찌르고 나서 편안하다고 하는 경우가 70%으로 태양인들의 요통에 탁효

 

그런데 이런 상한론의 이해에 있어서 반드시 사상인의 감별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상인 감별하는 법을 제가 잠깐 침으로 보여드릴테니까 어떻게 놓는지 보시고 배우시기 바랍니다. 소음인 감별하는 법은 영골(靈骨)혈을 놓습니다. 태음인은 중자(重子), 중선(重仙)을 놓구요. 좌우 중자 중선하면 네 군데인데 중자 중선 혹은 그 사이 적당한 곳에다가 하나. 그래서 좌우 손바닥에 두 개를 놓으면 감별이 됩니다.

 

그리고 소양인의 주금(州金)혈은 양쪽귀 끄트머리 제일 높은 곳에서 1센치 내지 1.5센치 한 1.5촌 정도 위쪽으로 올라가서 뒤쪽으로 한 1센치 정도 부분에다가 침을 위에서 아래로 사침합니다. 피하침으로 사침을 해요. 그리고 태양인의 주수(州水)혈은 머리 뒷꼭지 제일 튀어나온 부분에 하나 놓고 그 위 1촌 위의 하나를 위에서 밑으로 사침을 하면 돼요. 모두 동씨기혈들이죠.

 

이건 부장기를 보는 게 아니라 주장기만 보는 겁니다. 찔러서 한 15분 정도 있을 때에 편안한 느낌이 오면 바로 그사람은 그 체질이 맞는 겁니다. 체질에 안 맞으면 답답하다든지 불안하다든지 혹은 막힌다든지 쪼인다든지 하는 그런 느낌이 옵니다. 15분 정도 있으면 느낌이 오는데 간혹 태양인들인 경우에는 한 30분 정도 유침해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때에 비로소 감이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침을 놓을 때에 이사람의 사상체질이 뭔지 전혀 모르고 아무렇게나 놓고서 결과를 볼 경우에는 결과를 모르게 됩니다. 육안으로 사상인 중에서 이 사람이 소음인인지 태음인인지 모르겠다는 경우 즉 두 체질 정도를 집어냈을 때 소음인인지 태음인인지 아닌지 그걸 감별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안으로 웬만큼 감별을 하고 침을 보조적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침의 효과를 정확하게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최소한 소음인이면 소음인이다를 딱 가리지는 못해도 소음인 아니면 태양인이겠다, 소음인 아니면 태음인이겠다 하는 두가지 정도는 판단을 해내고서 그 두가지 정도를 가지고서 씨름을 하면서 하나를 놓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방법을 쓰게 되면 한 번, 좀 더 가면 두 번 정도에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방법을 쓰셔서 사상인 감별을 터득하시면 되는데 한 6개월 내지 1년 걸립니다. 저는 꼬빡 2년을 해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감별법이 완전한 것 같습니다. 점점 써보시면 그 위효를 아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쓰는 사람 중에 위효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전부 위효가 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제가 원하시는 분들한테 놔드릴테니까 어떻게 놓는지 느낌은 어떤지 한 번 맞아보시면서 느껴보십쇼. 15분 정도 경과를 한 뒤에 말이죠. 침 맞고 15분 정도 있으면 편안한 느낌이 올껍니다. 한 번 맞아보겠다고 하시는 분들한테 제가 놔드리겠습니다. 원래 굉장히 가는 침을 써야 되는데 이건 약간 굵은 것 같네요. 제일 가는 침이 좋아요. 환자가 통증을 못 느끼도록 말이죠. 특히 태음인 중자 중선 같은 경우엔 피부가 두꺼운 손바닥이라서 일반침으로 놓으면 굉장히 아프죠.

 

그리고, 외형으로 체질을 감별하는 데 있어서 머리카락의 경우, 소음인들은 곱슬고 가늘어요. 소양인들은 직상모이면서 뻣뻣하죠. 그리고 소양인은 손발이 가늘고 작습니다. 그리고 소음인 태음인은 손발이 몸에 비해서 커요. 저도 몸에 비해서 손이 작은 편인데 아마 소양인인 것 같습니다. 비록 외모상으론 태음인 같지만 소양인이예요.

 

그리고 태양인들을 보면 대개 뒷꼭지가 튀어나와 있어요. 뒷꼭지를 만져서 나왔으면 아! 태양인이다 라고 알 수 있습니다. 태양인인 경우에 눈빛을 보면 알아요. 태양인이 의외로 많습니다. 소음인 소양인들은 시선이 상당히 예리합니다. 태음인은 보긴 보는데 초점을 모아서 보는 게 아니고 자기는 안에 있고 전체를 죽 돌아봅니다.

 

태양인들은 초점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입니다. 그리고 시선에 있어서 균형을 잡는 균형감각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체질이 소음 소양 태음 소양이 전부 4분의 1씩이예요. 이제마 선생님께서 태음인이 많고 소양인이 많고 소음인이 많고 태양인이 적다 라고 말씀하신 건 주장기 부장기를 바꿔가지고 수곡과 기액으로 나누셨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태양인들로서 체질이 애매모호한 사람들은 정말 고민하는 거예요. 난 무슨 체질일까 하고 말이죠. 그리고 손바닥에 침을 놓을 때엔 알콜솜으로 닦고 나서 놔줘 버릇해야 되요. 맥을 보면서, 태음인인 경우에는 침 놓을 중자 중선 부분을 닦아주는 겁니다. 침이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1.5미리 내지 2미리 정도 깊이로 놓으면 효과가 납니다.

 

그리고 태양인은 이가 작고 많으면서 가지런하고 치밀합니다. 그리고 소양인은 목이 얇고 태양인은 목이 굵죠. 그리고 태음인은 피곤하면 무릎 허리가 아픕니다. 태양인 뿐만이 아니죠. 또 소아마비나 대머리인 경우 태음인이나 태양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방제와 진단

 

 

사계 침법은 육안으로 하는 것을 먼저하고 그것을 확인하기위해서 쓴다는 관점으로 하셔야지 침의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지금 쓰는 침의 굵기(직경) 0.2mm인데, 체질감별을 위한 사계침을 놓기 위해서는 0.2mm가 아니고 0.18mm정도의 가장 가는 호침을 쓰는 것이 통증도 덜하고 침훈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환자들이 와가지고 손에다가 중자, 중선을 놓는데 아프면 거부하게 됩니다. 그런것이 안생기도록 배려하면서 침을 놓습니다.

 

소음인과 태양의 감별점입니다. 태양인 폐대간소의 언발란스하고 소음인 부장기 비소신대의 언발란스하고 이게 폐와 간의 언발란스가 좀 크면 그사람은 태양인이 될것이고 비와 신의 언발란스가 폐와 간의 언발란스보다 크면 그사람은 비와 신의 언발란스로 인해서 비와 신이 주장기가 되어서 소음인 됩니다.

 

그 사람 몸의 폐와 간, 비와 신의 언발란스가 어느게 더 큰지를 알아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어떤 사람은 ??지만 어떤 경우에는 태양인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소음인으로 보기에도 어려운, 그러니까 폐와 간과, 비와 신의 언발란스가 어느것이 더 큰가가 안드러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때는 태양인 춘법을 놓고 소음인 영골을 놓아가지고서 어느게 더 편한지를 느껴봐야 돼요. 그래도 모르면 각기 30분씩 유침해야 돼요. 그 느낌을 보면 압니다. 그래도 모른다면 폐와 간의 언발란스와 비와 신의 언발란스가 거의 같아서 어느것을 주장기로 삼아야하는지 모른다는 거죠. 이해가죠? 그런 사람은 때에 따라서 태양인 병증으로 나오기도 하고 소음인 병증으로 나오기도 하는 식으로 둘의 병증이 나타납니다. 15분 유침시켜 보세요. 태양인인지 소음인 인지 자기가 감별을 해야 됩니다.

 

나중에 병증과 체질을 연결시킬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 시작하면, 즉 나중에 사상인의 감별이 왠만큼 되고, 사상인의 장부의 움직임에 따라서 병증이 서서히 이해가 되게 되면 침을 놓지 않고 병증을 확인하면서 사상인의 감별할수 있는 안목이 서서히 트임니다. 그렇게 할경우는 거의 침을 놓지 않아도 질문들 즉, 병증을 물어 보고 외형을 보고, 눈빛을 보고 혹을 손의 크기를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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