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침법 수태음 폐정격 승격 요약
폐정격: 태연, 태백 보/소부, 어제 사
폐승격: 소부, 어제 보/음곡, 척택 사
폐열격: 소부, 어제 보/음곡, 척택 사
폐한격: 음곡, 척택 보/태백, 태연 사
폐정격
폐정격: 태백 태연 보 소부 어제 사
폐열이 굉장히 심해져서 음이 고갈될 상황:
[태백,태연]에서 청열자음의 효능이 강한 [음곡,척택]으로 변환
어혈방: 태백 태연 보 곡지 외관 사
허로방: 태백 태연 보 지구 연곡 사
주담방: 태백 태연 보 대돈 은백 사
肺正格과 脾正格의 병용
太白, 太淵 보; 大敦, 隱白 사
肺正格을 기본으로 삼아 脾精이 肺로 상승하여 진액이 정상적으로 산생될 수 있도록 유도
脾正格의 ‘大敦, 隱白 사’를 취하여 술에 의해 脾氣의 손상과 그에서 유발된 木鬱의 상태를 개선
동씨침 폐정과 같은 역활
駟馬中
肺正格
족사마
폐승격
폐승격: 소부 어제 보 음곡 척택 사
심 소해, 음릉천 배합하면 막강효력
肺勝格은 形寒·寒飮의 상황에서 초래된 근골격계의통증성 병변에 광범위하게 운용될 수 있으며 특히 陰分에서 유래한 痛痺를 다스리는데 적절한 치법
보통 상초의 흉곽 이상에서 발생한 견비통, 항강, 배통, 흉협통 등에 운용할 기회가 많으며
흔히 환자들이 담 결린다고 호소하는 통증성 병변에 좋은 효능
담현방 痰眩方 / 담훈방痰眩方 : 少府, 魚際 보 太白, 太淵 사
痰이 성하여 구역감이 있고 머리가 무거워 들지 못하는’ 痰暈
肺實
肺正格을 뒤집어 결과적으로 보사만 바꾸어 놓은 환격換格 ⇒ 勝格Ⅱ에 해당
痰暈에서 중점은 暈이 아니라 痰 ⇒ 治痰의 방법으로 肺勝格이 제시된 것
痰에 의해 야기된 두통과 그 전조증, 어지러움, 오심, 구역, 사지궐냉, 소아경풍, 간질 등에 응용
少府․魚際를 補하므로 한증에 응용
기울방 氣鬱方 : 少府, 魚際 보 經渠, 三里 사
울담방 鬱痰方 : 太白, 太淵 보 陰谷, 尺澤 사
습담방 濕痰方 : 尺澤, 陰陵泉 보 太白, 太淵 사
폐 상합관계와 상통관계 관점 윤동원 원장님
실제 경락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개념에서는 개별 경락의 흐름과 함께 다른 경락과 어우러져 상호작용하는 역학관계를 살필 수 있어야
한 단계 높은 진료가 가능
폐는 현대 해부생리학에 근거를 둔 단독적인 장기가 아니라 여러 장부와 어울려 돌아가는 유기적 형태의 형이상학적인 것
환자 치료 시 폐 정·승·한·열격의 비중이 거의 30~40%를 차지
인체의 기의 대사임과 동시에 현대인의 다양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기력저하가 원인
정혈이 오수혈의 시작이듯 인체활동의 기본이 폐의 기능
『사암침구요결』에 따르면 유일하게 폐열격과 승격의 혈자리가 동
상합(오운) 상통(육기)
상합 관계는 극의 관계로 양이 음을 극
상통 관계는 육기 태양경은 태음과,소양경은 소음과,궐음은 양명과 상통
상통 관계는 수족으로 각각 연결
족태양방광은 수태음폐, 수소양삼초는 족소음신
상합은 하늘의 기운,
상통은 땅에서 일어나는 현상
상합은 5개
상통은 6개
급성통증인 경우, 장부간 상통관계를 이용하는 것이 상합관계를 이용하는 것 보다 상통관계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
장부상합(臟腑相合)관계 보충 자료 요약 정리
침구학에서의 상호관련의 규칙으로서, 다음을 위해 필요
1. 예방적 치료.
2. 어떤 장기의 치료가 듣지 않을 때 그 대응하는 장기에 대한 대안적 치료
한 장기 쌍에서 양의 장기가 병들었을 때, 그에 대응하는 음의 장기가 위험에 처하게 되고, 그 역도 성립
이것이 위험에 처한 대응하는 장기의 상황
고전 침구학에서는 예방적 수단으로서, 이 장기들의 경혈들에 시술되어야 함
아래의 음의 장기들이 다음의 대응하는 장기들을 갖고 있음
심장 양의 장기 - 소장
신장 양의 장기 - 방광
간 양의 장기 - 담
폐 양의 장기 - 대장
비-췌장 양의 장기 - 위
기능 조절 시스템으로서의 심포(순환)는 삼초 = 내분비계와 상응하며 마찬가지로 기능조절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유사
약제치료에 있어서 심장은 소장을 통해서도 성공적으로 치료
발효의 증진은 에너지 생산의 증가로 이어져 결국 심장 기능에 유리한 영향
신장질환에 있어서 방광과 비뇨생식기를 치료하는 것이 신장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
간질환에는 담 계통의 최적 기능의 회복이 대단히 유익
장내세균의 상황을 개선시키는 것이 폐의 기능에 유익
30년대에는 항결핵 약이 없을 때, 여러 요양소에서 장의 병균을 치료함으로써 다스려왔음
아래의 양의 장기들은 다음의 상응하는 장기들을 갖고 있다.
소장 음의 장기 - 심
방광 음의 장기 - 신
담낭 음의 장기 - 간
대장 음의 장기 - 폐
위 음의 장기 - 비/췌장
(침구학에서는 하나의 독립장기로 간주된다)
기혈 최대시간, 즉 점심 식사 후 특정 기능의 악화로 인한 소장의 질환에 있어서, 그리고 그로 인해 누워있을 때까지도 장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릴 때, 심장의 출력을 강화시키면 장의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소화 과정에 유익한 영향을 줌
방광의 염증성 질환에서 대부분 동시에 문제가 되는 신장강(=腎臟腔,renal pelvis)의 치료는 역시 방광에도 유익
점막의 부종에 의한 담관의 감염과 그로 인한 담즙 배설로인 담관내벽의 협소화와 십이지장으로의 담즙 유입 지체에 있어서, 간 기능을 개선시키면 간세포에서의 답즙 생산이 활성화되고, 동시에 분비되는 답즙의 압력이 증가(후원력 後援力).
대장질환에 대부분 동시에 공존하는 고장(鼓腸)으로 인해 횡경막이 위로 압박을 받게 되고 따라서 폐의 호흡 역량을 감축시킴
위장의 질병에 있어서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면 발효가 개선되어 소화 과정이 원할
그렇지 않으면 위장의 소화 기능이 불완전하게 됨
폐 상합관계
소장
폐경에 자침하는 것은 상합관계에 있는 소장에도 동시에 영향
병신합수(丙申合水) 즉 폐(申)와 상합하는 소장(丙)은 수상(水象)을 만듬
수상이란 유주를 기본으로 보면 양수인 방광의 기능과 일치한다고 이해
폐 상통관계
방광
장부 상통관계 보충 자료
경락 시스템의 작동 원리 장부상통 ( 공변관계 )의 원리
장부 상통이라 함은 육장과 6부 사이에 존재하는 경락의 순환 방법의 하나
동양의학에서는 공변관계
음 양
표 태음 태양
반표 반리 소음 소양
리 궐음 양명
우리몸은 3가지 층위
몸의 바깥쪽을 돌고 있는 경락
몸의 중간부분을 돌고 있는 경락
몸의 안쪽을 돌고 있는 경락시스템 나누어서 순환
경락의 순환 시스템은 우리몸의 정•기•신 이라는 특수한 에너지를(기) 같은 층위끼리
외부에서 내부로 내부에서 외부로 전달하는데 그 목적
장부상통 = 공변 관계 는 표는 표끼리, 중간층(반표반리)은 중간층(반표반리) 끼리, 리는 리끼리 경락의 순환이 이루어 지고 있는 시스템
음 양
표 수태음 폐경 족태양 방광경
족태음 비경 수태양 소장경
반표 수소음 심경 족소양 담경
반리 족소음 신경 수소양 삼초경
리 수궐음 심포경 족양명 위경
족궐음 간경 수양명 대장경
장부 상통을 정리
폐 → 방광
비장 → 소장
심장 → 담
신장 → 삼초
심포 → 위
간 → 대장
수태음 폐경과 족태양 방광경은 같은 층위에서 에너지를 교환하는 경락
폐에 있는 에너지가 방광에 가장 먼저 전달되고 방광에 있는 에너지 역시
폐에 직통 핫라인 경락으로 연결
폐에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그 에너지가 방광에도 핫라인 처럼 연결되어 동시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서 함께 변한다고 해서 공변관계
장과 부사이의 경락에서 일어나는 변화라고 해서 장부상통이라 명칭
같은 원리에 의해 간에 병이들면 표리관계에 있는
담에 먼저 이상이 오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 동시에 이상이 나타남을 의미 합니다
심장의 병은 담에 동시에 나타나고 비장의 병은 소장에 동시에 나타나며
폐의 병은 방광에 동시에 나타나며 신장의 병은 삼초에 동시에 나타나며
심포의 병은 위에 동시에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
장부상통의 원리를 이용하여 약리학과 침술학이 발전 하여 왔습니다
간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간경을 직접쓰는 치료는 하통
담경(표리)을 이용하여 간을 치료하는 것은 중통
대장을 이용하여 간을 치료하는 방법이 상통
아픈곳에 침을 놓는 아시혈 침법은 하통에 속하는 치료법
그외에 교회혈인 기경 팔맥을 이용하거나 경락과 경혈의 특수한 원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을 기경침
기경침은 하통보다도 그 효능이 떨어질때가 있으며 기경침이 큰 치료 효과를 보는 경우는
생명 회로도에 경락과 경락이 만나는 교회혈을 경유할때
[출처] 장부상통|작성자 경제적 독립
각 장과 부가 경락의 삼음상양의 속성상으로 볼 때는 개합추의 작용이 동일하며 본장부의 오행의 속성상으로는 상생이나 상성의 관계라는 특징
폐는 수태음에 속하고 폐주선발 및 숙강하며 폐는 수지상원이 되어 상초에 위치
방광은 족태양에 속하고 방광은 진액을 저장하여 기화시키고 하초에 위치
폐와 방광은 비유컨대 상하로 뚫여있는 관의 양 끝단 상부와 하부에 위치하여 상하가 잘 소통되기 위해서는 어느 일단이 막혀있어서는 안되는 관계
폐병에 방광수를 청리하여 분리청탁하고 강탁하여 치료
방광병에는 폐기를 청하여 토법을 겸하여 폐의 선발, 숙강기능을 회복시켜 치료
태음은 음에서의 개와 태양은 양에서의 개의 기능으로 상통
오행 속성상의 관계에서 폐는 금이고 방광은 수이기 때문에 이는 그 모자관계로써 상통
[출처 : 장부상통관계에 관한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