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침 동씨침 임상공부 3주
1주: 임상은 재정,환자관리를 포함하는 유기적이고 총체적
2주: 사암침 총론(의학으로서의 사암침)
3주: CASE STUDY를 심도있게 공부하여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실전을 위한 이론 기초공사-실제임상을 위해서 매우 중요 (의학의로서의 사암침)
PART I 일침 이구 삼약(一鍼 二灸 三藥) - 침뜸약의 장단점
PART II침처방과 약처방의 결합-중침파 중약파
PART III 환자차트
PART IV 임상사례-디스크 환자
PART V 치료의학으로서의 사암침법
1사암침법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견해
2사암침법은 병위에 입각한 합리적인 침법 체계
3 경락과 장부의 체계
PART I 일침 이구 삼약(一鍼 二灸 三藥) - 침뜸약의 장단점
일침 이구 삼약(一鍼 二灸 三藥) 내용 정리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일침이구삼약이라는 말이있다.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첫째로 침이요, 둘째가 뜸이요, 세째는 약이라는 말이다.
一鍼 장단점
침은 시간과 장소, 시설의 별다른 제약없이 바로 시술할 수 있고 환자가 내원했을 때 우선적으로 시술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때로는 즉석에서 증상을 완화, 소실하는 효력을 나타내기도 하는 침은 기운이 막힌 것을 소통시키는 데 장점이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허약하거나 예민한 경우, 당뇨가 심한 경우, 심장이 약한 경우, 임산부 등 기운이 쉽게 소진될수 있는 환자의 경우는 환자의 상태를 참작하여 자극을 약하게 하든지 치료 시간을 짧게 하거나 뜸이나 약물요법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二灸장단점
뜸은 마른 쑥을 곱게 갈아서 적당한 크기로 만 후에 혈자리에 올려 놓고 태워서 화기가 혈자리를 통해 침투하게 해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침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찬사람은 화기(火氣)로써 따뜻하게 해 주고 허한 사람은 화기로 원기를 도와주고 기운이 막히거나 울체 된 것은 화기로 밖으로 발산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단, 침치료에 비해 시간이 걸리고 조작이 번거로우나 침에 비해 좀더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三藥장단점
약은 조제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복용하는 방법, 금기 등의 제한을 받으며 복용해서 몸에 흡수 되어 반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게 되나 병을 다스리거나 기운을 보익하는 데 자유롭게 처방을 구성할 수 있으며 침이나 뜸에 비해 효과가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침은 즉각적이고 편리하고 증상을 완화, 기운을 소통시키는 데 능함으로 일침(一鍼)이라 하였고, 뜸은 침에 비해 좀더 효과가 더디나 좀더 지속적인 효과가 있음으로 이구(二灸)라하였고, 약은 효과가 좀더 천천히 지속적으로 나타나기에 삼약(三藥)이라 하였다.
일침이구삼약(一鍼二灸三藥)이라 하나, 때로는 뜸이 우선 되기도하고 약이 우선시 되기도 한다. 몸이 차고 저릴 때에는 화기로 다스리는 게 빠르므로 뜸이 우선되기도 하고 하고, 기운이 허한 것을 보하는 데는 약이 능하므로 약이 우선되기도 한다.한방에서의 세 가지 기본 요법인 침, 구, 약(鍼,灸,藥)은 때와 장소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단독으로 시술 되기도 하고 병행하기도 하며 그 외 다른 요법을 병행해서 치료하기도 한다.[출처: 고동완 한의사]
PARTII침처방과 약처방의 결합-중침파(重鍼派) 중약파(重藥派)
중침파(重鍼派) 중약파(重藥派)
침뜸의 자가용법 가이드 내용 요약 정리
첫번째가 침, 두번째가 뜸, 마지막으로 약물을 사용한다는 침뜸요법은 간편성과 경제성 그리고 치료효과의 우수성 때문에 조선시대는 물론 지금도 환영받는 처방이다.
침·뜸을 모르면 명의 아니다
석기 시대에 돌조각, 즉 돌침(폄석)으로 우리 몸을 누르거나 찔러서 질병을 치료한 것을 침치료의 시초로 볼 수 있다. 또 뜸이라는 ‘구(灸)’ 자는 곧 ‘작(灼)’을 의미하는 것으로 나뭇가지나 풀 등에 불을 붙이거나 뜨겁게 하여 병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나중에 쑥을 이용하게 되면서 다양하게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사회의 발전과 함께 침구학술의 발전도 촉진되었는데, 1973년 중국 호남성 장사시 마왕퇴 3호 한묘에서 출토된 의학백서는 가장 오래된 경락학설의 초기면모를 보여준다.
전국시기 이후 한대에 걸쳐 형성된 동양의학 최고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황제내경’은 경락, 경혈, 침구방법 등에 대해 풍부한 내용을 싣고 있어 침구학술 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내경’이라고 간략히 부르기도 하는 이 책은‘소문’과 ‘영추’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영추’는 ‘침경’이라고도 한다.
약물요법이 본격적으로 발전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내경’에서 가장 비중있게 다루는 치료방법은 약물이 아닌 침뜸요법이다.
이렇듯 오랜 역사 속에 침뜸의학의 발전은 결코 단선적일 수 없었다.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여러 지역에서 여러 의가들의 다양한 이론과 경험이 얽히고 설키면서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게 발전해왔다.
이러한 시대, 지역, 의가를 그 특징에 따라 몇몇 유파로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다.
1.침구경전 연구에 힘을 쏟았던 의가들 ∼경학파(經學派)
2.경혈을 연구하여 정리하는데 힘썼던 의가들 ∼경혈고증파(經穴考證派)
3.어떤 경혈을 선택해 치료할 것인가를 연구했던 이들 ∼혈법파(穴法派)
4.침을 놓는 기법을 연구했던 의가들 ∼수법파(手法派)
5.침을 찔러 피를 빼내주는 치료를 중시했던 이들 ∼자락방혈파(刺絡放血派)
6.뜸치료를 중시했던 의가들 ∼중구파(重灸派)
7.침치료에 치중했던 의가들 ∼중침파(重鍼派)
8.특정한 과의 질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했던 의가들 ∼임상각과제파(臨床各科諸派)
‘일침(一鍼), 이구(二灸), 삼약(三藥)’이라고들 한다. 어느 것의 우선을 따지기이전에, 세 가지 치료수단이 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침과 뜸 그리고 약물, 이셋은 전통의학의 대표적인 치료수단이다.
일찍이 손사막(581∼682)은 ‘천금방’에서 이렇게 말한다.
“침뜸을 놓고 약물을 써야 한다. 약물만 쓰고 침을 쓰지 않으면 훌륭한 의사라고 할 수 없다. …침을 놓고 약물을 알아야지 진짜 훌륭한 의사다. 이것은 침뜸과 약물이 서로 돕는 작용을 한다는 말이다.”
양계주(1522∼1620)라는 침구의 역시 ‘침구대성’ 중의 ‘제가득실책(諸家得失
策)’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병이 장위(腸胃)에 있으면 약물이 아니면 건질 수 없고, 병이 혈맥(血脈)에 있으면 침이 아니면 미칠 수가 없으며, 병이 주리(理)에 있으면 뜸이 아니면 도달할 수 없다. 의사에게는 침과 뜸과 약물 어느 하나도 빠뜨릴 수 없다. 많은 의사들이 병을 치료함에 단지 약물만 사용하고 침뜸은 버리고 있는데 그래서야 어떻게 환자의 원기를 보전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의가들의 주장은 침과 뜸과 약물은 각각의 적응증이 있으며, 의사는 마
땅히 질병과 필요에 따라 모든 치료수단을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함을 강
조한 것이다.
PART III 환자 챠트
Initial Health Status
Initial Intake Form
SOAP
Informed Consent Form
Payment Policy
Insurance Phone Verification Form
사암침 총통침 진단챠트
PART IV CASE STUDY 만성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