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만성 스트레스에 Fish Oil과 운동이 도움이 되는 이유과 기전]
코로나19(COVID-19) 발발 중 스트레스에 대처하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병이 발발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건강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고, 타인과의 모든 불필요한 사회적 (신체적) 교류를 피해야 하는 감염병이라면 특히 그렇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로 인해 여러분의 일과 가족 생활, 여러 가지를 하는 방식,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방식이 방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모든 것이 현 상황에 스트레스를 더할 수 있습니다. 당황스러운 느낌이나 슬픔, 불안함, 두려움, 수면 장애 등 정신적 고통의 다른 증상을 경험하는 일은 자연스럽습니다. 여러분은 정상적인 반응 예상하기, 스트레스 감소 활동하기, 도움 구하기를 통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NYC 보건부 인용
위와 같이 요즘 코로나19(COVID-19)에의해 스트레스를 받게되면서 그에 따른 여러가지 스트레스 대처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러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중에 Fish Oil과 운동을 더할수 있는데 임상에서 급,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Fish Oil과 운동이 왜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지에 설명해 줄수 있도록 이유와 기전을 소개해 드림니다.
면역글로불린 A 혹은 IgA는 점막 면역에 주요 역할을 하는 항체이다. 점막에서 생산되는 IgA는 다른 종류의 항체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1] 장의 내강으로 분비되는 IgA는 하루에 3-5 g이고,[2] 몸 전체에서 생산되는 면역글로불린의 15%를 차지한다.[3]
IgA는 두 종류(IgA1과 IgA2)가 있고 분비형 IgA(sIgA)라고 불리는 이합체형으로 존재할 수 있다. 분비형 IgA은 눈물, 침, 땀, 초유 등 점막 분비물과 비뇨생식관, 위장관, 전립선과 호흡 상피의 분비물에 있는 주요 면역글로불린이다. 혈액에도 소량 존재한다. IgA의 분비형 요소는 IgA를 단백질 가수분해효소로부터 보호하여 위장관 환경에서 분해되지 않게 하고, 신체 분비물에서 증식하는 미생물로부터 보호한다.[4] sIgA는 또한 다른 면역글로불린의 염증 효과를 억제할 수 있다.[5] IgA의 옵소닌화는 매우 약하고 보체를 활성화시키는 능력도 떨어진다. IgA의 중쇄는 α형이다.
-위키피아에서 인용
이처럼 점막이 있는 어느곳이든 분비형 IgA(sIgA)를 생산하고 면역글로불린 A 혹은 IgA는 독소들,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등을 묶어 상피조직의 차단기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호한다.
그래서 정확한 양의 분비형 IgA(sIgA)를 갖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항원들을 묶지 않으면 배출되어 장상피조직의 차단기능을 망가뜨리고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급성 스트레스와 만성 스트레스의 차이점]
급성 스트레스에서는 분비형 IgA(sIgA)의 생산이 단기적으로 증가 됨니다.
만성 스트레스에서는 분비형 IgA(sIgA)의 생산이 조금씩 감소시켜서 자율신경의 부교감신경 기능을 감소 시키고 교감 신경기능을 항진시키고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장내 상피조직에 항원들의 접착이 증가되고 염증의 증가로 장내 투과성을 증가시켜 장누수 증후군을 일으킴니다.
분비형 IgA(sIgA)는 PPAR System (Peroxisome Proliferator Activated Receptor)에 의해 활성화기 되고 Fish Oil과 운동은 PPARs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줌니다.
위와 같은 이유에서 임상에서 급,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Fish Oil섭취와 운동을 권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