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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침법은 없다 나에게 맞는 침법이 있을 뿐이다
임상에서 지금까지 제가 접해본 침법으로는 체침을 시작으로 하여 사임침,동씨침,일침, 평형침, 총통침,미용침, 사관침,화침, 내경침, 근육침, 파동침, 팔체질침, 역진등등이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찿기 위해 고민하면서 제가 기존에 임상에서 많이 써왔고 많은 효과를 경험했었을지라도 과감하게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침법들을 배워고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많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가끔 자신이 잘 하는 침법을 다른 침법과 비교하면서 자신이 하는 침법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접하면서 저의 개인 임상을 통해서 ‘최고의 침법은 없다. 나에게 맞는 침법이 있을 뿐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임상에서 어떤 침법을 배워서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침법을 배워까 고민 하시기 이전에 먼저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생각해본후 자신에게 맞는 침법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는 동씨침이나 사암침이 사용하기가 편하고 자료들이 많이 있는 편이여서 공부하기도 용이하고 임상에서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는것 같아서 다른 최신 침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씨침과 사암침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씨 동씨침이나 사암침을 임상에서 같이 사용하면서 임상예를 같이 나누고 같이 연구해 보고 싶으신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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